자취를 하거나 1인 가구 생활을 하다 보면, 대형 믹서기보다는 작고 간편한 믹서기를 찾게 되죠. 스무디 한 잔, 이유식, 소스 만들기까지 활용도 높은 소형 믹서기!
오늘은 에버홈, 닌자, 테팔, 브레빌, 휴롬 등 다양한 브랜드의 미니 믹서기 제품들을 비교해보려 합니다. 실제 사용 후기와 함께 장단점도 정리했으니, 구매 전 참고해보세요!
🔹 에버홈 포터블 블렌더 EV-PB410
- 용량: 1000ml
- 크기/무게: 작고 가벼워 휴대 가능
- 특징: 보틀 분리형, USB 충전식
- 가격대: ₩89,800 ~ ₩119,000
장점
✅ 초경량으로 여행/사무실에서도 사용 가능
✅ USB 충전 가능해 콘센트 없어도 OK
✅ 간단한 과일 스무디, 단백질 쉐이크 용으로 Good
단점
❌ 얼음 갈기에는 다소 약함
❌ 세척은 보틀 안쪽 칼날 때문에 약간 번거로움
2. 🔹 닌자 무선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 BC151KR
- 용량: 530ml
- 크기/무게: 다소 묵직하지만 미니멀한 디자인
- 특징:닌자 30초 블렌딩 기술, 강력한 6준날 분쇄, 손쉬운 세
- 가격대: ₩95,000 ~ ₩120,000
장점
✅ 얼음, 냉동과일도 완벽하게 분쇄
✅ 컵만 분리해서 바로 마실 수 있음
✅ 세척 간편 (컵 & 칼날 분리형)
단점
❌ 소음이 다소 있음
3. 🔹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BL4258
- 용량: 2L
- 특징: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기술, 편리한 칼날 분리
- 가격대: ₩40,000 ~ ₩48,000
장점
✅ 덩어리 없이 단단한 재료까지 빠르고 곱게 믹스
✅ 디자인이 심플하고 직관적
✅ 컵과 뚜껑 분리형, 세척 쉬움
단점
❌ 휴대 불가 (플러그식)
❌ 다소 공간 차지
4. 🔹 브레빌 더 블렌더 보틀형 (Breville Active Blend)
- 용량: 600ml
- 특징: 휴대용 보틀 포함, 단일 버튼 작동
- 가격대: ₩70,000 ~ ₩90,000
장점
✅ 컵 채로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
✅ 단단한 얼음, 냉동과일도 OK
✅ 호주 감성 디자인
단점
❌ 소음 약간 있음
❌ 컵 용량이 아쉬운 편
5. 🔹 휴롬 미니 블렌더

- 용량: 약 600ml
- 특징: 슬림한 디자인, 휴대형
- 가격대: ₩58,000 ~
장점
✅ 미니멀리즘 디자인, 키친 인테리어로도 Good
✅ 저소음, 저진동
✅ 간단한 스무디에 최적
단점
❌ 과일 씨앗류나 얼음 분쇄는 부적합
❌ 연속 사용 시간이 짧음
💬 마무리 비교표
제품명 | 용량 | 휴대성 | 얼음 분쇄 | 소음 | 가격대 |
---|---|---|---|---|---|
에버홈 | 4000ml | ⭐⭐⭐⭐⭐ | ❌ | ⭐⭐ | 저가 |
닌자 | 530ml | ⭐⭐ | ✅ | ⭐ | 중가 |
테팔 | 2L | ⭐⭐ | ⭕ | ⭐⭐ | 중저가 |
브레빌 | 600ml | ⭐⭐⭐⭐ | ⭕ | ⭐⭐ | 중가 |
휴롬 | 600ml | ⭐⭐⭐⭐⭐ | ❌ | ⭐⭐⭐⭐ | 중가 |
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을까?
- 출퇴근길, 헬스장에서 쉐이크 마시기 👉 에버홈 / 휴롬
- 다이어트용 스무디+얼음 갈기까지 👉 닌자 / 브레빌
- 요리 보조 + 다지기 기능도 필요 👉 테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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